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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옷에묻은 피 지우는법 / 핏자국 없애는 법

by 초롱이짱귀여워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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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가 옷이나 면종류에 묻었을때 지우는법,

없애는 법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래에 생활얼룩/냄새 들을 지우는 방법 시리즈 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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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은지 얼마 안된 핏자국 없애는 법 

출처: Unsplash

 

 

1.  

먼저 차가운 물로 헹궈준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이 스며들 수 있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핏자국뿐 아니라 다른 얼룩을 제거할 때 사용해도 좋다

 

2.

과산화수소를 핏자국 위에 바로 부어준 후 20-25분을 기다렸다가 키친타월로 가볍게 두드려준다. 과산화수소가 집에 없다면, 클럽 소다를 대신 사용해도 좋다.

백식초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과산화수소가 빛에 노출되면 물로 변할 수 있다. 옷감이 매우 밝은 공간에 놓여 있다면, 과산화수소 처리를 해준 부분을 랩으로 감싸준 후, 어두운 색의 수건을 덮어준다. 이렇게 하면 수건이 빛을 차단하며, 랩이 감싸져 있어서 수건이 과산화수소에 젖지 않는다.

 

3.

간단하게 창문 세정제를 얼룩에 분사한 후 15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차가운 물을 사용해서 헹궈준다.

 

 

 

4.

베이킹 소다와 물을 1: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처럼 만들어보자. 먼저 핏자국에 물을 묻혀서 살짝 적셔준 후, 베이킹 소다 반죽을 얼룩에 문질러준다. 옷감을 이제 말려야 하는데, 햇볕 아래에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다.옷감이 말랐다면 옷감에 묻은 반죽을 털어주고, 차가운 물로 옷감을 세탁한다.탤컴 파우더나 옥수수 전분/옥수수 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5.

 소금 2 테이블스푼에 주방 세제 1테이블스푼을 섞어준다.가장 먼저 차가운 물로 얼룩을 적셔주고, 앞서 만든 혼합물에 얼룩을 적셔준다. 15-30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얼룩을 헹궈준다(주방 세제 대신 샴푸를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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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프레이 병에 베이킹 소다와 과산화수소, 물을 1:1:0.5의 비율로 섞어주고, 뚜껑을 닫은 후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병을 흔들어준다. 혼합물을 얼룩에 분사한 후 5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헹궈준다. 이 과정을 2번 정도 반복한 후 차가운 물로 옷감을 세탁한다(이 방법은 폴리에스터-면 혼합 재질의 시트일 때 가장 효과적이다)

 

 

7.  

차가운 물, 순한 세제를 사용해서 평소처럼 세탁을 해보자. 세탁 주기가 완료되면 시트를 바로 꺼내서 건조기에 넣어주거나, 햇볕 아래에 널어서 자연 건조한다.

첫 번째 세탁 결과 얼룩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다면 다시 세탁해보자. 핏자국이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얼룩 제거 처리와 세탁을 반복한다. 핏자국이 제거되었다면, 평소처럼 옷감을 건조하면 된다(흰색 옷이라면 표백제 사용을 고려해보자)

 

 

 

마른 핏자국 없애는 법

 

 

1.  

차가운 물이 마른 핏자국이 헐거워지도록 도와준다. 이제 차가운 물과 순한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기로 옷감을 빨아보자. 얼룩이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지만, 많이 옅어진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핏자국뿐 아니라 다른 얼룩을 제거할 때 사용해도 좋다.

얼룩이 영구적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 특히 건조기를 통해 말린 후라면 더더욱 이 경우에 해당된다. 열은 얼룩을 스며들게 하기 때문에, 얼룩진 옷감을 건조기에 넣었다면, 핏자국이 섬유에 영구적으로 스며든다.

 

2.

 얼룩이 심하지 않은 편이라면 가장 먼저 식초를 담은 접시에 얼룩을 담가준다. 얼룩의 범위가 넓은 편이라면, 얼룩 아래에 수건이나 천을 받혀준 후, 식초를 얼룩에 부어준다. 이렇게 30분을 둔 후(큰 얼룩과 작은 얼룩에 모두 해당), 평소처럼 차가운 물로 옷감을 세탁한다.

 

 

3.  

작은 컵에 빨래 세제와 물을 1:5의 비율로 혼합해서 잘 섞어준 후, 혼합물을 얼룩에 발라준다. 부드러운 모의 브러시로 얼룩을 두드려주고 10-15분 정도를 기다린다. 젖은 스폰지나 수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드려가며 닦아준 뒤에 흰색 수건으로 두드려가며 물기를 제거한다.

 

 

 

 

4.  

얼룩에 과산화수소를 부어주고, 부드러운 모의 브러시로 두드려준다. 5-10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젖은 스펀지나 천으로 얼룩을 톡톡 두드려가며 닦아준 후에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얼룩을 다시 한 번 두드려가며 닦아준다.

빛에 노출되면 과산화수소가 물로 변하기 때문에, 밝은 공간에 놓아둘 경우, 얼룩을 랩으로 감싼 후 수건을 위에 얹어준다.

색깔이 들어간 옷감이라면 과산화수소로 변색될 수 있으니, 부분 테스트를 먼저 해보자.

 

 

5.  

붕사 제품 설명을 잘 읽고 혼합물을 만드는 방법을 참조해보자. 붕사 혼합물에 얼룩을 담가주고 몇 시간 혹은 하룻밤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다음날 차가운 물로 세탁하고 옷감을 말려준다.

 

 

6.  

차가운 물과 순한 세제를 사용해서 평소처럼 세탁한다. 세탁 주기가 끝난 즉시 옷감을 꺼낸다.

건조기를 사용하기보다는 햇볕 아래에 널어서 자연 건조한다.

핏자국이 바로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얼룩 제거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한다.

흰색 옷감이라면 표백제 사용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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